"장기근속 가능하나 이직 많음"
과장급 이상부터 해외 주재원(지점장) 기회가 있으며 아시아권 노선이 많아 중국어, 일본어 능통할 시 경쟁력이 높아요.
장기근속이 가능하지만 이직이 많은 편이에요. 일부 부서 제외하고 여행사, ota, 타 항공사(주로 FSC)로의 이직이 일반적이죠.
다만, 업계 특성상 타 업계 이직이 쉽지 않아요.
💵 연봉 / 성과급 (★★☆☆☆)
초봉 4천 1백만 수준으로 인센티브는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.
인센티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항공업계 대부분이 공통 사항이죠.
다만, 코로나 직전 2019년 전후 업사이클 당시 2-300%정도의 인센티브를 수령했어요.
💪 맨파워 (★★★☆☆)
"인서울 관광/어문계열 출신 다수"
공채의 경우 인서울 대학교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어요. 소위 중경외시부터 광명상가까지 서울 내 대학교 위주로 인원이 구성이 되어있는데, 이들 중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관광계열 학과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죠. 이외 어문계열이 많은 편이에요.
📈 조직문화 / 진급 (★★★☆☆)
"바뀌려 하지만 예상보다 보수적"
님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하고 있으나, 사실상 거의 쓰지 않아요. 과장 이상, 팀장/실장급부터는 직책으로 부르는 편이에요. 회사 분위기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보수적이죠.
항공업계 특성상 안전이 중시되고,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업무가 많기 때문이라 생각해요.
⚖️ 워라밸 / 복리후생 (★★★★☆)
"부바부이지만 워라밸이 전체적으로 좋음"
부서별 편차는 있지만, 대부분 칼퇴 가능하며 워라벨이 지켜지는 분위기이에요.
복리후생의 경우 1) 도서 구입 지원 2) 자기계발 강좌 지원(수강완료 못할 시 비용반납), * 항공권(foc). 권종별로 할인률 (50-90%) 4) 사내 복지시설 ‘모두락’ 카페(음료 1-2000원 사이) 5) 네일샵/마사지샵 이용 등이 있어요.
총 평점
⭐ 2.8 / 5.0 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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